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.18 민주화운동/왜곡 (문단 편집) == 관련 어록 == >사회학자들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나타나는 [[전체주의|파쇼]] 현상의 첫 단계로 해석합니다. >----- >[[SBS 뉴스]]에서 >'''[[파시즘]]. 파시즘입니다. 그러니깐 힘쎈 권력자가 등장해가지고 싹 쓸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자포자기 심정이죠. 광기, 폭력, 학살.''' >----- >[[김동춘]] 교수가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1790911&plink=SEARCH&cooper=SBSNEWSSEARCH|SBS 뉴스와의 인터뷰]] 중 한 말에서[* 김동춘 교수는 2014년 기준으로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. 국가 기관인 [[진실·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]] 상임위원으로도 일한 경력이 있고 『전쟁과 사회』는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이 뽑은 ‘한국의 책 100권’에 선정되었고, 2010년 한국·중국·일본·대만·홍콩 등을 대표하는 ‘동아시아 100권의 인문도서’로 선정되었고, 독일어·영어·일본어로 번역·출판되었다.[[http://www.kyobobook.co.kr/product/detailViewKor.laf?mallGb=KOR&ejkGb=KOR&linkClass=&barcode=9788958286806&orderClick=SPY&Kc=|작가소개출처]] ][* "사회학자들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나타나는 파쇼 현상의 첫 단계로 해석합니다."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byuzhAo-MKU|#]] 이 뒤 김동춘 교수의 인터뷰도 나온다.] > 전두환: 뭐라고? 600명이 뭔데?[br][[정호용]]: 이북에서 600명이 왔다는 거예요. 지만원 씨가 주장해요.[br]전두환: 어디로 왔는데?[br]정호용: 5.18 때 광주로. 그래서 그 북한군들하고 광주 사람들하고 같이 봉기해서 잡았다는 거지.[br]전두환: '''오... 그래? 난 오늘 처음 듣는데?''' >[[전두환]] 당시 보안사령관의 2016년 5월 발언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bar/744177.html|#]] [* 1년 뒤에 출간된 전두환 회고록에는 '''갑자기 이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하면서 '난 잘못 없다'는 주장을 적어 놓았다.''' [[https://jnilbo.com/2017/04/11/20170411000000521189918/|#]] 이에는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, 전두환이 이를 듣고 변명으로 좋다고 생각하여 해당 왜곡 내용을 넣으라고 지시한 것이거나, 회고록을 쓰는 작가가 저러한 왜곡을 신봉하는 인물이어서 서술한 것이라 보인다. 그리고 결국 전두환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FRliSYVOQw|5·18 민주화운동 명예훼손 혐의로 결국 법정에 다시 서게 됐다.]]] >37년 전 광주에서 숨진 사람들은 아이부터 어른, 학생에서 노동자까지 모두가 지극히 평범한 시민들이었습니다. 지난 37년간 그들의 죽음에 사죄하지도 위로를 건내지도 않은 신군부 핵심 세력은 오히려 5.18 이후 [[최세창|3공수여단장에서 합참의장으로]], [[황영시|1군단장에서 감사원장으로]], [[박준병|20사단장에서 보안사령관을 거쳐 국회의원으로]], [[정호용|육군참모총장에서 국방장관을 거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]]. 그리고 보안사령관에서 대통령까지 올랐던 [[전두환]] 씨는 사건 후 37년이 지난 지금 돌연 자신들이 희생자라고 말을 합니다. 그런데 말입니다. 왜곡과 거짓이 담긴 회고록에서 우리의 눈길을 끈 단 한 구절이 있습니다. > >'''진실의 전모가 밝혀지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지 모르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가능한 조사만이라도 이루어져야 한다.''' > >의아하긴 하지만은 환영할 말입니다. 아직은 최초 발포 명령자와 헬기 사격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 '''뉘우치지 않는 역사는 반복이 됩니다.''' >---- >그것이 알고 싶다 1074회 마지막에 >"해당 성명서는 의도와 다르게 정치적으로 해석되거나 이용될 수 있으며, 우리 학교에 이익이 되지 않고, 의견이 크게 나뉘는[* 굉장히 문제의 소지가 큰 발언이다. [[/북한 개입설|북한 개입설]], [[/무장폭동설|무장폭동설]]이 설득력 있다고 보는 것이다.] 사안에 대하여 학생회 차원의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특정 의견을 권하는 것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철회되어야 한다." >---- >[[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.18 망언 논란]]에 관련하여 [[숙명여자대학교]] 총학생회에서 김순례 의원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냈다가 4월 4일 약 40일 만에 철회했던 자리에서 경상대학 학생회장이 한 발언([[https://blog.naver.com/51today/221508779761|14차 중앙운영위원회 정기회의 회의록]]) [[분류:5.18 민주화운동/역사왜곡]] [[분류:범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